국제정원박람회에 갔다가 별 기대없이 들렀던 낙안읍성! 정원박람회 티켓이 있으면 공짜였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마을 전체가 초가집으로 되어 있어서 그냥 세트장 같은건줄 알았는데 집집마다 사람이 살고 있어서 정말 놀랐음 ㄷㄷ
아직도 이런 마을이 존재하고 있을 줄이야...... 민박을 많이 하는데 문앞에는 이런 문구가 많이 있음
에어컨, 초고속 인터넷 완비
ㅋㅋ
뭔가 전통과 현대 문명이 함께 공존하는 느낌이랄까?
(사진은 많이 못 찍어서 아쉬움)
보너스샷으로 국제정원박람회 사진 투척! 더울때 가면 죽음입니다. 엄청 넓어서 뙤약볕에 구경하느라 녹초가 된 기억이 나네요.